우간다

SV는 "우간다 학비"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1000유로의 기부금을 모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모금 행사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교 학생회는 올해도 네 자릿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 대표들은 집중적인 준비와 조직을 거쳐 12월 7일에 이미 판매된 성탄절 초콜릿을 적절한 변장을 한 채 학생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수익금 외에도 모금 캠페인의 큰 성공에 기여한 것은 무엇보다도 학부모, 학생 및 교사들의 아낌없는 기부였습니다. 따라서 올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유레지오 종합학교의 학생회는 2014년부터 에페의 나로우스키 부부의 후원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기부금은 우간다 지역사회의 모든 기숙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 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올해 수익금이 어디에 사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모금 캠페인과 더불어 식만 부부와 로이스만 씨는 양로원인 성 아가사와 도로텐호프에 방문해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창문 장식과 랜턴을 주민들에게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