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에퍼 바우어샤프트 암 베르게(Eper Bauerschaft Am Berge), 더 정확하게는 농부 마이클 휴잉(Michael Hewing)의 부지에 500그루의 새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삽과 비바람에 견디는 옷을 입은 9학년 학생 4명이 농장을 방문하여 프리드트요프 난센-레알슐레 및 지역 유치원 대표들과 함께 드리란트-콜레그의 나무 심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에 앞서 SV는 '미래의 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내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묘목 구입을 위한 약 300유로를 모금했습니다. 최대 4미터 높이의 묘목은 이제 약 2,500㎡ 면적에 숲으로 자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년 후 학생들이 이 숲을 방문하면 나무들은 재학 시절 환경과 기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지속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