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지오 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이 축제는 엔셰데의 스텔델리크 라이세움 칼리지 주드에서 랩 워크숍, 그래피티, 축구 토너먼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저희 축구팀에는 인원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모인 유레지오슐레 학생들과 아하우스의 안네-프랑크-리얼슐레 학생들은 공정하고 호감 가는 팀이었음을 증명했습니다. 기술 과정의 학생들이 타프 선생님의 감독 하에 만든 쿠브 게임도 대부분 혼합 팀으로 경기를 치른 독일과 네덜란드 학생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스토어 보어의 푸드 트럭은 누구도 배고프거나 목이 마르지 않도록 했습니다. 물론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감자튀김도 놓칠 수 없는 메뉴였습니다. 물론 독일과 네덜란드 언론도 페이어차이트에서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루시는 오후에 RTV Oost와 인터뷰를 했고, 소피는 저녁에 WDR과 생방송 인터뷰를 했습니다(동영상 클립은 기사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학생들의 공연과 DJ가 함께하는 큰 파티로 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