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홈메이드 페퍼노텐 판매는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모든 봉지가 순식간에 매진되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준비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고,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자랑스럽게 발표했습니다.
행사 준비는 11월 25일, 20명의 EGS 학생들이 알멜로를 방문하여 존.칼리지의 주방에서 맛있는 페퍼노텐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는 네덜란드 학교를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였습니다.
실용적인 학습과 집중적인 팀워크 외에도 무엇보다도 만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웃 나라에서 온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언어 능력을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호스트 가정이 될 수도 있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유레저널 예상 시장" 프로젝트는 독일-네덜란드의 Interreg 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 파트너들이 유럽연합(EU)의 공동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