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이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차일드 작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3년부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억 8,6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캠페인의 모토는 "사랑은 포장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의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독일어권 국가의 소포를 전달하여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EGS 학생들이 다양한 연령대의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해 30개가 넘는 신발 상자를 포장했습니다. 특히 8c 학급의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학생들은 상자를 사랑스럽게 꾸미고 포장한 후, 개인 맞춤형 크리스마스 인사 카드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 캠페인에 헌신하고 개인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