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2024.03.22, EGS 9학년 학생들은 베를린으로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7시간의 버스 여행 끝에 학생들은 호스텔에 도착하여 곧바로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기분이 들뜬 마음으로 호스텔 인근의 수도를 탐험했습니다.
화요일에 학생들은 올림픽 스타디움 투어, 데자뷰 박물관 방문, 동물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모든 여행지가 가치 있는 곳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에 있었던 매트릭스였습니다. 이 클럽에서 학생들은 최고의 분위기와 감독 하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수요일에는 관광과 독일 의회 돔 방문이 일정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베를린의 정부 지구를 걸었습니다. 학생들은 독일 연방의회에 있는 다양한 정부 대표들을 만나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각 학급에서 다채로운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급의 밤이 이어졌습니다.
호엔쉔하우젠의 옛 슈타지 교도소 가이드 투어를 끝으로 수학여행의 교육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현대의 목격자들이 감옥과 동독 시대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고, 학생들은 주의 깊게 경청하며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여행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다시 한 번 베를린을 직접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목적지에는 알렉산더 광장, 텔레비전 타워, 그리고 다양한 쇼핑몰이 포함되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9학년 학생들은 에페에 다시 도착했고 모든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수학여행이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