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 날씨 속에서 학생들은 수도를 문화, 역사, 체험적으로 탐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그룹별로 동물원과 기술 박물관을 방문하고 시티 투어를 통해 베를린을 탐험했습니다. 특히 댄스 클럽 '매트릭스'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포의 타이포그래피" 전시회와 독일 연방의회 방문을 통해 학생들은 독일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넓혔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슈타지 감옥 "호헨쉔넨하우젠"에서 현대의 증인들을 통해 40년간의 정치적 박해와 억압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외에도 자유 시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학생들은 스스로 베를린을 탐험했습니다. 결국 모든 참가자들은 기분 좋게 에페로 돌아왔고 마지막 여행이 성공적이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수업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