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에 있는 중등 학교의 5a, 5b, 5d 학급은 학생들에게 주어진 과제를 열정적으로 완수했습니다. 학생들은 한 학급당 90분씩 총 8회에 걸쳐 사회 교육 담당자인 홀거 뢰베마이어(Holger Rövemeier)와 디아코니 슈타인푸르트-코스펠트-보르켄의 사회 복지사 게르하르트 뢸(Gerhard Röll)과 함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토론 라운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재미있는 막간 시간을 통해 공정성 또는 상호 존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학급 그룹에서 신뢰와 더 나은 유대감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게르하르트 뢸과 홀거 뢰베마이어는 자신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회 교육 이후 '건강한' 학급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희망합니다.